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에 유코 (문단 편집) === 원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34569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45830000.jpg|width=100%]]}}} || 애니보다 늦게 결말이 난 원작에서는 본인이 결심을 굳히고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는 전개로 나아갔기 때문에 자신의 그림자 부분을 받아들인 뒤 심상세계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테이치와 대화를 하게 된다. 사실상 잊어버리는 것이 더 나았을 비참한 과거를 끄집어낸 셈이었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기억을 더 이상 또 다른 자신에게 떠넘기지 않고 자신이 그대로 안고 가겠다고 결정한다. 테이치가 유코를 죽게 한 사람들은 이미 다 죽어서 원한을 풀 수도 없는데 다시 잊어버릴 수도 없는 상황이냐고 묻자 지금의 자신이라면 그때 하지 못했던 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테이치가 이에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유코가 대답한 또 다른 선택은 다름 아닌 용서. 지금의 자신은 마을 사람들을 궁지로 몰아넣은 공포나 슬픔, 불안은 물론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그 공포를 무조건 나쁘다고 규정해버린 자신도 용서할 수 있다고 한다.--성녀-- 테이치가 그렇게 억울하게 죽었는데 원망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유코를 옹호하자 본인이 지금까지 뭘 원망했는지조차 알려고 하지 않은 자신에게 그것을 마주볼 수 있는 용기를 준 테이치에게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곤 이제 더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아도 된다며 테이치 앞에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테이치가 당황하자 둘이서 처음 만났을때를 기억하냐며 묻고는 귀신인 자신은 원망도 미련도 사라지면 더는 이승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며 작별 인사를 한 뒤, 모든걸 놓아버린듯이 사라지다가도 멀어져가는 테이치가 자신을 붙잡으려 손을 뻗자 잠깐 흠칫하더니 역시 혼자는 싫다며 본인 또한 울음을 터뜨리며 테이치에게 손을 뻗다가 사라진다. 원작의 완결에서는 모든 응어리를 해소하고 구교사도 철거되면서 완전히 성불되었나 싶었지만 유코의 형태를 유지해주던 7대 불가사의가 결말을 맞이하면서 그 형태를 잃었을 뿐, 사라지는 마지막 순간에 테이치와 헤어지기 싫다는 새로운 미련이 생겨버렸고 이후에 테이치가 유코를 그리워하며 교내에 퍼뜨린 새로운 괴담들로 다시 형태를 얻게 된다. 이후 테이치가 퍼뜨린 적이 없는 괴담의 결말을 통해 테이치에게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암시적으로 전달하였고 이 괴담을 들은 테이치가 곧바로 자신을 만나러 학교의 교문 앞으로 뛰어나오자 '또 다시 나를 찾아주었다.'며 활짝 웃으면서 테이치를 맞이한다. 그 후 괴기조사부 활동 또한 다시 본격적으로 재개되었고 유코도 단순 지박령에서 벗어나 학교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어서 에필로그 시점에는 테이치의 집 욕실에 갑툭튀해 얼떨결에 한집에서 같이 살게된다. 테이치가 2학년에 올라온 시점에서도 괴기조사부의 부장 자리를 맡고 있는 듯.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_6803043.jpg|width=100%]]}}} || 에필로그 격인 빨간마스크 에피소드도 끝나고 괴기조사부와 신문부원을 비롯해 다들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떠들고 있을 때, 남들에게 안보이는 귀신인 탓에 자연스레 대화에서 소외되어 쓸쓸한 표정을 짓다가 사라지는데, 테이치가 자신이 없어진 걸 깨닫고 교실 밖으로 찾으러 나오자 갑자기 테이치를 잡아끌고 아무도 없는 다른 건물로 같이 가서 웨딩 드레스를 갈아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예전에 단 둘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고 했던 일을 기억하냐며 물어보고 나는 다른 사람 눈에는 안 보여서 테이치는 축복받을 수 없으니 역시 자신은 악령이라는 말을 하나 테이치에게서 자신이 처음 좋아하게 된 사람이 유코 씨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 대답으로 돌려받자 테이치를 냅다 덮쳐 키스를 하고는 같이 성불하고 싶다(테이치가 죽을 때까지 붙어있겠다는)고 선언한다. 이후 마지막 자투리 만화에서 테이치와 하교하는 모습으로 완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